1.파우나(fauna)

 

처음 이 게임 메뉴얼을 봤을 때 너무 간단해서 좋았습니다.

긴 메뉴얼은 부담인데 오랜만에 짧은 메뉴얼을 보니 게임이 만만해 보이더군요. ㅎ

 

게임을 해보니

게임판으로인해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세계지도 구경을 실컷할 수 있는거 같아요.

게다가 여러 동물들을 구경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동물에 대한 관심을 일으킬 수도 있구요. 어른들도 물론이구요.

 

동물의 서식지나 무게를 추리하는 과정에서 각자 가진 지식을 총동원하는 과정이 들어가서 재미있었네요.

그렇지 않다면 그냥 찍기게임이 될 듯합니다. 역시 멤버가 중요할듯 합니다.

게임한판에 10마리 정도 필요한데 수백마리가 있기때문에 실컷해도 내용을 외우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보드게임에 초보인 사람들과 할 때나 쉬어갈때 필요한 게임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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