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스터잭, 2. 스티키스틱스 3. 에기지아
1. 미스터잭
최소 3판은 해야 전략을 세울 수 있을거 같네요
그나마 제가 포켓을 해보았기 때문에 그런데로 쉽게 룰을 이해했습니다.
각 캐릭터의 능력을 모두 인지하고 있어야 전략을 조금이라도 세울 수 있어요.
포켓이 이 기본판을 토대로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포켓도 나름대로 괜찮았는데 이 기본판도 좀 더 익숙해지면 재밌는 한판을 만들어 낼 수 있을거 같네요.
2.스티키스택스
파티게임으로 학생들과 하면 좋을거 같네요
3. 에기지아
석기시대보다 더 위라고 생각하는 게임입니다.
한눈에 펼쳐지는 이집트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ㅎ
기능들도 한눈에 보이고, 건설하는 모습도 한눈에 보입니다.
피라미드나, 오벨리스크 등 벽돌로 건물을 건설하는 느낌이 살아있습니다.
게다가 스핑크스로 마지막 반전까지 노릴 수 있어서 게임 마지막엔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