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했던 게임인데, 5년전만 하더라도 재고가 없어서 구하기 어려웠던걸로 기억합니다.
요즘은 재고가 있지만요. 그래도 10만원 가량해서 가격이 만만치않아요.
그때 저렴한가격? 3~4만원에 구했는데 알고보니 보드게임방용 이었습니다. 그때는 보드게임방용, 개인용 구분도 못하던 시절인거 같네요.
블록도 모자라서 쌓기나무 블록을 사용하기도 해서 게임을 했습니다.
장점 : 넘어질듯 안넘어지는 과정이 재밌습니다.
수평잡기 개념을 배울 수 있음.
단점 : 한번 넘어지면 콤포넌트 찾아댕겨야 합니다.
기둥과 판 사이에 놓는 코르크공도 잘 도망가고, 잘 깨지는것 같습니다. 제꺼는 절반으로 뚝 부러짐
가격이 넘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