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식이네 집에서 집뜰이겸 첫모임을 가졌습니다. ㅎㅎ
돌아간 게임은 티너스트레일과, 라, 보난자입니다.

1. 티너스트레일






마틴월레스씨의 명성에 걸맞게 게임은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난이도도 초보가 하기에 다행스러울정도이지요. 처음이라 그런지 서로간에 견제는 조금 부족하고 자기것 채광하기에 바빴습니다.
그래도 시간포인트 시스템으로 순서를 매기는 것이 참 신선했습니다 .
제가 설명을 몇개 빠뜨린 관계로 1등을 하게 되었네요 후후훗. 설명을 빠뜨리지 않았다면 아마 보드겜 마스터 용식이가 1등을 또 먹었을 텐데요...조금 다행이에요ㅎㅎ

2. 라



4번째 참가자가 생겨서 4인플 라를 돌렸습니다. 3인플만다하보니 4인플은 어려웠네요. 4인플은 정말 범람, 문명타일이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 경매게임을 여러개 해보니 역시 '라'가 잘 만들어진 게임이란걸 알게 되었네요..

3. 보난자는 사진이 없어요~~그때 혼이나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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