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터키 vs 프러시아


메노버 몇일전 테플 후  2번째 게임을 해보았어요.
메노버 GMT워게임 중 쉬운편이라고 하기에 편안히 시작했지만,
아그리콜라까지만 할 수 있는 제 실력으로는 어려운 게임에 속하더군요.
혼자 메뉴얼보고 익히려니 더 어려웠을 수도 있겠네요
아그리콜라가 메뉴얼은 더 복잡했지만 동영상 도움을 받으니 쉽게 느껴졌을 것 같아요.
메노버를 하면서 더 어려운 GMT게임은 얼마나 복잡할까.. 가늠이 되면서도 메노버처럼 쉬운단계를 거친 후 차근차근 배워나간다면 가능하겠구나 라는 자심감도 가지게 되었네요.
이전에는 GMT 게임이 어떤 시스템인지 상상조차 못했는데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아요,
아직 많이 멀었죠.














2. 영국 vs 러시아




저의 러시아군 5기가 전멸하고 패배한 상황이에요.

룰을 거의 이해했다고 생각하고 시작한 게임이지만, 역시나 2회플 밖에 되지 않아서
새롭게 이해하게 된 룰도 생기고, 아직 정확하지 않은 룰도 있고 1% 아쉽네요.

그래도 GMT게임을 해보았다는데에 기쁨을 느끼고 좀 느낌 다른 워게임이나 피규어가 들어있는 워게임들도 해보고 싶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