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년을 대상으로 (4~6학년)
우봉고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같은게임 여러개 사는거 싫은데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여러개를 한꺼번에 돌리기에는
너무 힘들지요
아이들이 다른 게임에 자꾸 신경쓰게 되거든요.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거죠
그래서 모두 같은 걸로 진행하는게 더 쉽습니다.
문제는 돈이 많이 들어가고 그만큼 다양한 게임을 접하기 힘들어진다는것에 있습니다.

좀더 많은 지도를 통해 아이들이 자기의 게임에만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짜봐야 겠네요

우봉고는 게임판 앞뒤에 3줄, 4줄짜리로 두종류 게임을 할 수 있는데
3줄짜리는 쉽게 해내었습니다. 4줄은 약간 어려워했지만 아이들은 그만큼 어려운 것에 도전하는게 더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우봉고는 이후에 진행하게될 보드게임 대회에 넣을 종목이기도 합니다.
대회종목으로는 우봉고, 낚시왕, 우노, 치킨차차(저학년) 정도가 될 듯합니다.

고학년이 할 만한 종목은 많지만 저학년이 할만한 종목이 부족하네요
저학년 용 종목을 더 찾아봐야 하겠습니다.
혹시 저학년 (1~3학년) 추천 종목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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