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기말이라 시간이 많아서 새로운 게임을 했습니다.

그동안 해보려고 벼르고 벼르던 켈티스카드게임이지요.

아이들에게 생각을 좀더 할수록 재미있는 보드게임의 묘미를 가르쳐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석기시대나 도미니언 같은 입문으로 적절한 게임을 하기에는 교실에서의 상황은 좋지 않지요.
인원이 너무 많아서 입니다.

켈티스카드게임은 카드게임이면서 적절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게임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켈티스카드게임 6셋트를 준비하였고, (6개조)
설명은 24명 전원을 동그랗게 모아놓고 4명이 시연하면서 제가 직접 설명해주었습니다.
각 조별로 점수판을 미리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번 게임을 통해 아이들은 보드게임 속에서 약간의  전략 쓰는 것에 대해 알게 된것 같습니다.
켈티스카드게임 같은 것들이 많이 제작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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