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꼬꼬미노
주사위를 굴려서 벌레를 모으는 게임이죠
주사위 확률을 생각해서 게임을 진행하는데요, 어린이가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이 몇개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1, 2, 3, 3, 4, 5 가 만약 나왔다면 5를 가져가고 나머지를 던지는 것보다
1이나 2를 가져가고 다시 나머지를 던지는게 훨씬 이득이라는 점을 짚어주는게 필요할 듯합니다.


왜냐하면 다시 던질때 5가 여러개 나와도 전자에서는 5를 가져가지 못하기 때문이죠.
후자는 다시 5를 도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린 학생들이라 단순히 숫자가 많은 5를 가져가서 훗날을 도모 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총총

 




 



 



 




 




 





2. 스트로우는 사진을 못찍었네요(긱사진 올립니다)
숫자를 계산하는게 조금 귀찮아서 그렇지 사실 로보77보다 더 많이 생각해야되고 재미있는 점이 많은 게임인것 같습니다.
로보77은 게임 후 꼴등이 나왔지만
스트로우는 점수 누계 방식이라 등수가 나오니 등수 매기기에 참 좋았습니다.
스트로우 3라운드 후 누적합계 가장 높은 학생에게 도둑잡기 게임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선물을 하나씩 주니 더 적극적으로 하는거 같네요


 



출처 : 보드게임 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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