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린스 쥬니어

 

보물찾기 게임이라 불리는 쥬니어 라비린스입니다.

정식 룰대로 보물 한개씩 뽑고 서로 먼저 찾으러가기로 진행했습니다.

판에 여분 타일을 밀어넣는 것부터 가르친뒤에, 보물을 찾으러 걸어가는 것을 지도했습니다.

길을 걸어가는게 처음부터 잘 되지 않더군요.

왜냐하면 길과 벽돌을 구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가르친 뒤에 구분할 수 있게 되었죠.

 

보물을 먹게되면 보물을 직접 찾은 듯이 정말 기뻐하네요

게임이 끝난뒤, 항상 보물을 하나씩 꺼내 줄을 지어가며 갯수를 비교합니다.

누가 더 많은지 셈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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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6

 

이제 타일을 넣기전에 예측해보고 넣기 시작합니다. 탁월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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