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씩 조별로 떨어져서 게임을 하다 갑자기 한꺼번에 해보고 싶었습니다.

13명이 전부라 한꺼번에 하는것도 가능하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처음 바구니 배치는 4인처럼 해놓고 그냥 했습니다.

변형하기도 어렵고 귀찮아서요. ㅎ

 

팀은 남,여 두팀으로 나눔으로써 다른사람이 하더라도 응원 같은걸로 몰입할 수 있게 했습니다.

사람이 많다보니 자기 차례를 한참 기다려야 하거든요.

원숭이 각도만 잘 조절하면 반대편 사람에게까지 갈 정도로 멀리 날라갑니다.

 

바구니가 좀 없이지면 서로 옆사람끼리 바구니를 뺏기 위해 싸우는 상황도 발생됩니다. ㅎ

 

장점 : 같은 반으로서 한 게임에 집중해서 더 재미있다.

         코코넛을 멀리 쏘아서 바구니에 들어가면 더 기쁘다.

 

단점 : 차례를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한다.

         게임이 잘 끝나지 않는다.(대강 마무리 지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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